“에어 버튼 센서로 터치 없이 양변기 물 내리세요”
이누스, 언택트 양변기 물내림 장치 ‘이누스 터치리스’ 출시
■ 이누스, 양변기의 버튼 접촉 없이 물내려 주는 스마트 위생 가전 ‘이누스 터치리스’ 선봬
■ ‘에어 버튼 센서’로 최대 5cm 높이까지 사용자 모션 감지, 박테리아·세균 접촉 걱정 없애
■ 변기 교체 없이 버튼만 손쉽게 설치 가능, 4만 원대로 가성비까지 챙겨
욕실 전문 브랜드 이누스(대표 홍승렬)가 버튼 접촉 없이 양변기 물을 내릴 수 있는 양변기 전용 에어터치 버튼 ‘이누스 터치리스(Touchless)’를 출시한다.
신제품 ‘이누스 터치리스’는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욕실 위생 관리를 도와주는 스마트 위생 가전이다. 탑재된 ‘에어 버튼 센서(Air Button Sensor)’가 최대 5cm 높이까지 움직임을 인식해 양변기의 물을 내려 준다. 양변기 버튼 터치 방식은 물론, 버튼 접촉 없이 물 내림이 가능하기 때문에 욕실 내에 번식하기 쉬운 세균, 박테리아 등 오염 물질 접촉에 대한 걱정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양변기 교체나 별도의 배선 장치 없이 양변기 버튼 위에 간편하게 부착하는 형태로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다. 건전지 방식으로 물 사용이 많은 욕실 내 감전 위험을 줄이는 동시에 충전의 번거로움도 없앴다. 건전지 교체 시기는 제품 상단에 있는 점멸등으로 간편하게 확인 가능하며, 건전지 1회 교체 시 일 20회 사용 기준 평균 6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다. 4만 원대의 부담없는 가격대로, 가성비 있는 욕실 위생 관리가 가능하다.
이누스 홍승렬 대표는 “이누스 터치리스는 여러 사람들이 함께 이용하는 공용 화장실 또는 가족들과 함께 사용하는 욕실 공간에서 개인위생을 더욱 철저히 할 수 있는 제품”이라면서 “이누스 터치리스를 비롯해 욕실 전용 항균 청정기 ‘에어새니타이져’ 등 이누스의 스마트 위생 가전으로 안심하고 즐거운 욕실 공간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